2015년에는 왼손골절을 당했기 때문에 3달간 결장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6년에는 손등 골절로 인해서 두달을 결장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대니 잰슨은 올해 건강한 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올해 AA팀과 AAA팀에서 뛰면서 0.323/0.400/0.484의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스트라이크존 판단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올해 삼진보다 많은 볼넷을 골라냈다고 합니다. 선구안이 좋기 때문에 헛스윙이 많지 않았다고 합니다. 항상 유리한 카운트에서 공격을 할 수 있었고 많은 볼넷을 골라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좋은 컨텍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는데 미래에 10-15개의 홈런을 만들어 낼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마도 파워보다는 출루능력이 대니 잰슨을 대표하는 타격 재능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포수로 준수한 블로킹 능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어깨가 겨우 평균적인 선수로 올해 24%의 도루 저지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번 가을에 토론토는 잰슨을 40인 로스터에 합류시켰다고 합니다. 아마도 내년시즌을 A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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