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3년간 주전 유격수로 뛴 로간 워모스는 2017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2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282만 2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A-팀에서 프로 데뷔전을 가진 선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는 선수라는 평가를 증명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툴들이 20-80 스케일에서 50점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야구 감각까지 갖고 있기 때문에 거의 약점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빠른 배트 스피드를 바탕으로 꾸준하게 스윙을 하는 선수로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지만 파워는 평균이하인 선수라고 합니다. 손움직임이 좋은 편이며 허리 움직임이 좋기 때문에 좋은 구속의 공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 초반에는 잡아당기는 스윙을 하였지만 시즌을 보내면서 더 좋은 구종 판단능력을 보여주기 시작했으며 밀어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주자이며 정확한 송구와 빠른 손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몇몇 스카우터들은 2루수가 더 잘 어울리는 포지션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워머스는 아마도 스타급 선수로 발전할 가능성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솔리드한 주전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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