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매니 마차도 (Manny Machado), 이번주에 트래이드가 되나??

MLB/MLB News

by Dodgers 2017. 12. 15. 00:21

본문

반응형


마르셀 오수나의 트래이드가 이뤄지고 나니...이번에는 볼티모어의 3루수인 매니 마차도의 트래이드 루머가 메이저리그 구단들을 흥분시키고 있습니다. 2018년 시즌이 끝나고 나면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매니 마차도와 장기계약을 맺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한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매니 마차도를 트래이드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하는데..벌써 많은 구단이 관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주에 트래이드가 완료가 될 가능성도 있다는 루머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단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메이저리그에 근접한 두명의 선발투수 유망주를 매니 마차도의 트래이드 댓가로 원하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지구로 매니 마차도를 트래이드 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매니 마차도의 경우 2018년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기 때문에 내년시즌에는 유격수로 뛰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한 상태입니다. 문제는....많은 유망주를 주고 영입한 매니 마차도가 2018년 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가 된다면 그에게 희생한 유망주가 많이 아쉬운 상황이 될 것 같은데..매니 마차도가 새로운 구단과 연장계약을 맺을 생각이 있을지도 트래이드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매니 마차도의 트래이드에 관심이 있다고 알려진 구단은 뉴욕 양키즈, 필라델피아 필리스, 보스턴 레드삭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인데..현실적으로 가장 좋은 트래이드 카드를 갖고 있는 구단은 양키즈, 화이트삭스, 필라델피아군요. 과연 내년시즌에 매니 마차도가 어떤 팀의 유니폼을 입고 시즌을 시작할지 궁금합니다. 다저스는 코리 시거와 저스틴 터너라는 선수가 있기 때문에 매니 마차도와는 인연이 없는 구단으로 보입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