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팀에서 뛰던 선수가 메이저리그로 돌아가는 소식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마이너리그 계약이 아니라 보장된 2년 계약이라는 것이 눈에 들어오는데..그만큼 일본 프로야구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올해 일본 프로야구 니혼햄에서 뛰었던 크리스 마틴이 텍사스 레인저스와 2년 40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년간 92경기에 등판을 해서 평균자책점 1.12를 기록할 정도로 불펜투수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본 프로야구팀과 계약을 맺기전에는 뉴욕 양키즈에서 40경기에서 평균자책점 6.19를 기록했던 평범한 투수였기 때문에 절대로 메이저리그 계약을 기대할 수 없었을것 같은데..일본 프로야구에서 2년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이 이번 계약을 이끌어 냈군요. 텍사스 레인저스의 경우 일본 구단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를 영입해서 재미를 많이 봤던 구단이기 때문에 꾸준하게 이런 스타일의 영입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이번 계약으로 크리스 마티이 보장을 받은 금액은 2년 400만달러이며 성적에 따라서 추가적으로 매해 55만달러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마무리 투수로 등판한 경기수에 따라서 인센티브를 받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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