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즈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슬롯머니보다 많은 85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햇다고 합니다. 프로팀과 계약을 맺은 직후부터 인상적인 성적을 보여준 콜튼 웰커는 2017년에도 인상적인 타격을 A팀에서 보여주었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약 2달간 결장을 했다고 합니다. (규정타수 부족으로 타격 1위를 놓쳤다고 합니다.) 방망이가 가장 좋은 재능으로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인상적인 판단능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나이에 비해서도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큰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스윙이 큰편이지만 세련된 타격감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극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과 평균이상의 파워, 적은 삼진을 당하는 타자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고교시절에 유격수로 뛰었지만 프로에서는 3루수로 이동했다고 합니다. 3루수로 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퍼스트 스탭을 보여주고 있으며 빠른 발움직임과 플러스 등급의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는 평균이하이며 운동능력도 겨우 평균적인 수준으로 수비범위가 넓지는 않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이 끝나면 콜로라도 로키즈의 3루수인 놀란 아레나도가 자유계약선수가 되기 때문에 웰커가 그자리를 이어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내년 시즌은 A+팀에서 시작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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