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중에 샘 다이슨 (Sam Dyson)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넘겨주고 받기로한 추후 지명선수가 결정이 되었습니다. 올해 25살의 외야수로 지난 3년간 계속해서 AA팀에서 뛴 선수라고 합니다.( 2014년에 지명을 받은 선수면 이번 겨울에 룰 5 드래프트 대상자가 되겠군요.) 올해 AA팀에서 319타석에 들어선 헌터 콜은 0.249/0.323/0.431의 성적을 기록했는데 시즌 말미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나이를 고려하면 시즌 막판에 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이 큰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시즌 마지막 33경기에서 0.892의 OPS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헌터 콜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ladodgers.tistory.com/10141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엄청나게 부진했던 모습을 보여주었던 헌터 콜은 자이언츠로 이적한 이후에 38경기에 등판해서 4.0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구위는 여전히 좋은 선수이기는 한데...공이 몰리는 경향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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