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안드레스 히메네즈 (Andres Gimenez)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5년에 뉴욕 메츠와 계약을 맺은 유격수로 당시에 12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올해 기대처럼 좋은 운동능력과 완성도, 프로근성을 보여주면서 메츠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데뷔시즌에 0.350의 타율과 0.469의 출루율을 보여주었던 안드레스 히메네즈는 4월말에 합류한 A팀에서 좋은 타격 어프로치와 출루능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올해 A팀에서 뛰면서 0.346의 출루율과 15.3%의 낮은 삼진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998년생으로 리그에서 뛰는 선수중에서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이었습니다.) 메츠 관계자들은 경기장에서 안드레스 히메네즈가 다이나믹한 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유격수들과 비교해서 작고 마른 편이지만 빠른 순발력과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이것을 극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 조금 더 강한 타구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즌 말미에 타율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아마도 손목쪽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이상의 타율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방망이에 공을 맞추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좌완투수가 던지는 존에서 멀어지는 공에 속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평균적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파워는 현재 평균이하의 툴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타격 어프로치와 스윙 궤적을 고려하면 미래에도 좋은 파워를 보여주지는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바디 컨트롤 능력이 좋은 편이며 빠른 수비동작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평균이상의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뢰할 수 있는 손놀림과 강한 어깨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빠르고 정확한 송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게임에 대한 감각이 좋기 때문에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상위 레벨에서 송구부분에서 약점을 보여준다면 2루수나 3루수로 이동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안드레스 히메네즈는 아직 매우 어린 선수로 메이저리그까지 도달하기 위해서는 많은 성장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드레스 히메네즈가 어떤 선수로 성장할 수 있을지 예상할 수 없다고 합니다. 어떤 스카우터드는 확실한 툴이 부족하기 때문에 유틸리 선수나 약한 팀의 주전 선수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다른 스카우터는 인상적인 수비력을 바탕으로 평균이상의 타율을 보여주는 내야수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아메드 로사리오와 키스톤 콤비로 성장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내년시즌은 A+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