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이 예상을 한 것이지만....클래이튼 커쇼 (Clayton Kershaw)가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 1차전 선발 투수로 등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짧은 휴식후에 4차전에 등판시키는 것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인터뷰했습니다. 물론....어디까지나....현시점에서 할 수 있는 교과서적인 인터뷰입니다. 그리고 지난 몇년간 3일 휴식 후에 커쇼가 등판하는 것은 감독의지도 있지만 커쇼 본인의 의지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여서.....쿨하게 1~3차전을 모두 승리해서 이런 고민거리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시즌 162번째 경기의 선발투수로 우완 브랜든 매카시 (Brandon McCarthy)가 선발 등판을 할 것 같다고 합니다. 부상에서 회복하고 있는 선수로 포스트시즌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이는 브랜든 매카시인데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일단 특유의 땅볼 유도능력을 보여줄 수 있다면 준수한 피칭을 기대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주전 중견수인 크리스 테일러 (Chris Taylor)의 경우 내일 경기에는 정상적인 출전이 가능할것 같다고 합니다. 무릎 통증이 많이 사리진 모양입니다. 포스트시즌을 위해서라면 경기에 출전해서 감각을 되찾는것이 급선무라고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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