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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캐치볼을 한 류현진 (Hyun-Jin Ryu)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7. 9. 2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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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선발투수인 류현진이 지난번 등판에서 팔뚝에 타구를 맞았는데..다행스럽게 심각한 후유증은 없는 모양입니다. 오늘 캐치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번주에 있을 불펜세션에서 별다른 이상이 발견이 되지 않는다면 주말 콜로라도 로키즈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만약 류현진의 몸상태가 정상이 아니라고 판단이 된다면 우완인 브랜든 매카시 (Brandon McCarthy)가 선발 등판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켄다 마에다는 불펜투수로 이동을 했지만 류현진의 경우는 포스트 시즌 비상 상황을 고려한 선발투수로 남긴 상태이기 때문에 일단 이상이 없다면 다음 선발 등판을 소화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LA 다저스의 1~4선발들의 몸상태가 워낙 엉망이라...언제 등/매커닉/손가락/어깨쪽 문제가 발생할지 예상할 수가 없어서....아마도 류현진과 브랜든 매카시를 예비 선발로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할 것으로 보입니다. 류현진의 경우 올해 쿠어스 필드에서 엄청나게 난타를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다음 등판에서는 어느정도의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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