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팔꿈치 통증으로 인해서 경기를 하지 못하고 있는 코리 시거의 팔꿈치가 확실한 문제가 있는 모양입니다. 커리어를 위협받을 수 있는 정도의 통증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통증이 계속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상당한 기간 동안에 휴식을 취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경기에서는 선발 유격수로 크리스 테일러가 출전을 했는데 상대팀 선발투수가 우완투수일 때는 계속해서 크리스 테일러가 유격수로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상대팀 선발이 좌완이라면 엔리케 에르난데스가 유격수로 나오고 테일러는 중견수로 출전을 할 것으로 보이고...
코리 시거의 팔꿈치 상태가 좋기 않기 때문에 시즌후에 다시 검사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수술이 필요한 부상으로 보이는데...구단과 선수가 휴식과 재활을 통해서 포스트시즌까지 뛰게 할 생각인것 같습니다. 토미 존 수술이 아닌 팔꿈치 수술이라면 3개월정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한 부상일테니..2018년에 스캠까지는 정상적으로 몸이 준비가 될 듯 싶네요. 과연 팔굼치 통증이 있는 상태에서 코리 시거가 부상전과 같은 송구와 공격을 경기중에 보여줄 수 있을지가 걱정거리네요. 팔꿈치 부상이 있는 상태에서 타격을 할때 보면 타구의 힘은 분명히 건강할때보다 떨어져 보였는데.....일단 현지시간으로 다음주 월요일날 송구훈련을 시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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