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rcal goes through final test for Dodgers
마이너 리헵을 해야된다는 콘티 트레이너와 토레의 의견에 약간의 대립관계에 놓였던 퍼칼이 결국 절충안으로 카멜백-렌치에서 리헵을 했습니다. 퍼칼은 자신의 몸상태가 좋아졌으니 리헵없이 바로 로스터에 복귀를 원했지만, 결국 코칭스텝의 말을 들은거 같습니다. 마이너 리헵대신 확장스캠으로 간 이유는 자신이 하고 싶은 것만 하면되는 곳이기때문에 더 유연하기 때문이었다고 하는군요.
오늘 콘티 트레이너가 동행했다고 하는데, 일단 내일 경기가 열리기 전에 마지막 테스트를 받고, 바로 로스터 & 라인업에 합류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엔 시카고 원정부터 참여할 것이라고 하는군요.
근대 하필 복귀하는 곳이 추운 시카고라는게 살짝 염려되네요. 지난번에 DL갈때도 추운 뉴욕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