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유 다르빗슈 (Yu Darvish), 등 뻣뻣함으로 교체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7. 8. 17. 16:23

본문

반응형

 

오늘 다저스의 선발투수였던 유 다르빗슈가 상대적으로 일찍 마운드를 내려왔는데...등쪽이 좋지 않아서..예방차원에서 마운드를 일찍 내려온 것이라고 합니다. "Precaution"이라는 단어가 사용이 된 것을 보면 예방차원이라고 할수도 있겠지만....등쪽의 뻣뻣함이 쉽게 사라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약간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팀의 에이스인 클래이튼 커쇼도 등쪽이 좋지 않아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황인데....다저스가 다른팀과 비교해서 빠르게 선발투수를 교체하는 타입이기 때문에 6이닝 90개의 공으로 교체가 된 것이 이른 교체라고 말하기는 어렵겠지만 지난 애리조나 디백스전과 오늘 화이트삭스전에서 인상적인 피칭을 하지 못한 이유가 등쪽이 약간 불편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다저스가 포스트시즌에 대한 욕심으로 인해서 유망주를 주고 영입한 선수이기 때문에....부상으로 이탈을 하게 된다면 구단 프런트나 팬들이 멘붕에 빠질수도 있는데.....무난하게 별이상 없이 다음 등판을 소화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클래이튼 커쇼가 돌아오는 시점에 유 다르빗슈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는것 아닌지....ㅎㅎ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