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ebluela에서 투표가 현재 진행되고 있는데, 캡쳐사진은 제가 투표하고 나온 결과입니다. 선택할 수 있는 문항은 하나뿐이네요.
Starts by Opening Day Lineup, 1st 40 Games |
Pos |
Player |
2009 |
2010 |
C |
Martin |
34 |
35 |
1B |
Loney |
37 |
39 |
2B |
Hudson/DeWitt |
40 |
31 |
3B |
Blake |
34 |
33 |
SS |
Furcal |
34 |
18 |
LF |
Manny |
27 |
20 |
CF |
Kemp |
38 |
40 |
RF |
Ethier |
38 |
30 |
Totals |
282 (88.1%) |
246 (76.9%) |
40경기를 치룬 현재 포지션 플레이어들의 출장 경기 퍼센테이지입니다. 작년에 비해 11%이상이 하락된 수치입니다. 기록으로봐선 이시기까지는 매니가 적발되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작년이 시점에서의 성적은 27승 13패였고, 올해는 22승 18패라고 하는군요.
Through April 22, Blake DeWitt was hitting .268/.412/.268 with no extra-base hits, 10 walks, and four strikeouts in 51 PA.
오프닝 데이이후 4월 22일까지 드윗의 성적입니다. 그렇게 못하지도, 그렇게 잘하지도 않는 타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문제는 장타가 하나도 없다고 하네요. 51타석동안 10BB/4K인데, 장타가 없지만 이런거라도 해주면서 자신의 경쟁력을 더 늘려갔습니다.
Since then, DeWitt was hitting .275/.315/.435 with nine extra-base hits (seven doubles, two triples), four walks, and 14 strikeouts in 73 PA.
그 이후 어제경기까지 스텟인데, 위/아래 스텟의 차이점이 있다면 '타율의 소폭상승 & 출루율의 대폭하락 & 장타율의 대폭상승'입니다. 물론(?) 장타율의 증가는 많은 삼진을 동반하게 되는데, 첫 51타석동안 4개뿐이던 삼진이 그 이후 73타석동안 14개를 당했습니다. 5타석당 하나꼴이니 드윗의 타석순번을 생각해볼때 3경기에서 2개꼴이네요.
어떤게 더 좋다고 말하기는 지금으로썬 판단이 서질않네요. 퍼칼이나 이띠어가 돌아온다면 굳이 삼진늘어나는 장타는 필요없을거 같습니다. 다른 선수들이 충분히 해줄테니 말이죠.
오늘 파즈경기를 끝내면 한동안 만나질 않습니다. 7월말까지 두 팀은 대결하지 않은걸로 봤는데, 이겨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