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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프리맨 (Mike Freeman), 자유계약선수가 되다.

LA Dodgers/Dodgers Minor

by Dodgers 2017. 8. 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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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이드 데드라안에 영입한 선수들에게 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해서 지명할당이 되었던 마이크 프리맨에 대해서 클레임을 거는 구단이 없었는데...선수 스스로가 마이너리그행을 거절하고 자유계약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경험이 있는 선수로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이기 때문에 아마도 다른 구단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 복귀를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저스의 경우 워낙 선수단의 뎁스가 좋기 때문에 마이크 프리맨이 노크할 수 있는 자리가 없었습니다. 시애틀에서 지명할당이 된 이후에 다저스로 이적한 마이크 프리맨은 다저스의 AAA팀에서 0.306/0.384/0.372의 준수한 출루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느낌상.....장타력이 인상적인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한국이나 일본무대를 노리는 것도 쉽지 않아 보이는데....행운이 함께하길.....다저스가 최근에 AA팀에서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팀 로카스트로를 합류시켰기 때문에 마이크 프리맨의 플레잉 타임은 자연적으로 줄어들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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