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노고섹 (Stephen Nogosek)의 2017년 스카우팅 리포트

 

오레곤 대학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불펜투수로 미국 대학야구 선발팀에서 활약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형적인 불펜투수였기 때문에 2016년 드래프트에서 6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재능은 인상적인 투쟁심과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공이라고 합니다. 직구는 9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회전수가 좋기 때문에 타자들이 배트 중심에 맞추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많은 스윙과 약한 켄텍을 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두번째 구종은 빠른 구속을 보여주고 있는 슬라이더로 커터와 비슷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은 현재 발전중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A+팀으로 승격이 된 이후에는 커맨드 이슈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피칭시에 팔동작이 너무 크기 때문에 변화구의 커맨드가 발생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개선을 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