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에 메이저리그 구단과 계약을 맺을 수 있었지만 2012년 11월에 메이저리그 구단과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인기가 있는 유망주는 아니었다는 말이겠죠.) 그리고 2013년 베네수엘라 루키리그에서 평균자책점 1위, 피안타율 1위, WHIP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미국으로 넘어온 이후에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고 있지만 꾸준함이 부족했기 때문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올해 A+팀에서 인상적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A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신체적으로 단단한 몸을 갖게 되었으며 하체를 활용하는 방법을 익히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구속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선발투수로 직구는 92-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7마일까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움직임도 좋은 직구이기 때문에 타자들이 배트 중심이 맞추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 구종으로 각도 큰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미래에 최소한 솔리드한 구종으로 발전할 것 같다고 합니다. 올해 체인지업도 많은 발전이 있었는데 여전히 조금 더 발전이 필요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프로 커리어 동안에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미래에 3선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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