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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관련 트래이드 루머 모음

LA Dodgers/Dodgers Rumor

by Dodgers 2017. 7. 2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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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저스가 여전히 좌완 불펜투수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상황인데....볼티모어의 잭 브리튼 (Zach Britton)과 타이거즈의 저스틴 윌슨 (Justin Wilson)의 이름이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다른 팀의 마무리급 투수를 영입해서 확실한 보강을 하고 싶은 모양입니다.

 

- 볼티모어의 높은 관리가 다저스의 AAA팀 경기를 보러 경기장을 찾았다고 합니다. 알렉스 버듀고와 워커 뷸러가 사실상 트래이드 불가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AAA팀에 생각보다 유망주가 없는데...윌리 칼훈이나 에드윈 리오스/카일 파머의 플레이를 보러 온 모양입니다. 투수중에서는 트래버 오크스와 제이콥 레임정도가 트래이드 가치를 갖겠네요. 야이셀 시에라는 남은 연봉이 워낙 커서....트래이드 가치는 없을 겁니다.

 

- 흥미로운 것은 다저스의 고위관계자가 뉴욕 양키즈의 AA팀 경기를 스카우팅 했다고 합니다. 이경기장에는 오클랜드와 캔자스시티의 스카우터들도 찾아왔다고 합니다. 다저스가 뉴욕 양키즈와 맞출 카드는 없어 보이는데....3각 트래이드가 구상이 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저스의 관계가 양키즈 마이너리그팀을 찾았다는 것을 보면...다저스가 양키즈의 유망주를 받는다는 것인데...어떤 기획을 하고 있는것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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