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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티아고 비에이라 (Thyago Vieira)의 2017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6. 30.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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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맺은 브라질 출신의 우완투수로 당시에 6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커리어 초반에는 강한 팔 근력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치야고 비에이라가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은 2012-2013년 WBC에서 마무리 투수로 뛰었을 당시라고 합니다. 이후에 큰 발전을 하지 못했던 치야고 비에이라는 2016년에 A+팀에서 뛰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투구 동작을 수정하면서 강한 팔근력을 활용하는 방법을 익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96-100마일의 공을 던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시즌 말미에는 102마일의 공을 던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커맨드도 극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두번째 구종인 슬라이더는 89-92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평균이상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지난해 탈삼진 비율이 높아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시즌중반에는 약 6주간 자책점을 허용하지 않기도 했다고 합니다. 구위가 좋아지면서 지난해 겨우 한개의 홈런만을 허용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 정규시즌이 끝나고 참여한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최고 104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브볼 또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투구폼과 커맨드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모습도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스터프는 미래에 8회 또는 9회에 등판하는 투수라고 합니다. 아마도 2017년 시즌을 AA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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