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마린스의 우완투수 유망주인 타이론 게레로는 불펜투수로 뛰고 있는 선수로 6피트 8인치의 큰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흔하지 않은 콜롬비아 출신의 투수입니다.) 계약 당시에는 170파운드의 선수였지만 이후에는 45파운드 정도의 체중이 증가했고 인상적인 구속을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2016년에는 100마일의 공을 던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샌디에고 파드레즈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에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마이애미 마린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100마일에 이르는 직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을때는 두구종 모두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8회 또는 9회에 등판을 하는 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문제는 대부분의 큰 키를 갖고 있는 투수들처럼 투구 동작을 잘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폼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편이며 기복이 심한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것이 게레로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있다고 합니다. 컨트롤을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투구폼을 많이 수정해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이미 메이저리그 경험이 있는 투수의 투구폼 개선이 가능할지...) 일단 그문제만 해결할 수 있다면 미래에 셋업맨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BA] 하이로 라보트 (Jairo Labourt),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06.30 |
---|---|
[BA] 티아고 비에이라 (Thyago Vieira)의 2017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06.30 |
[BA] 조나단 에르난데스 (Jonathan Hernandez),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06.30 |
[BA] 마이크 소로카 (Mike Soroka),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06.30 |
[BA] 요단 알바레즈 (Yordan Alvarez),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