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출신의 타자로 미국무대를 노크할때부터 휴스턴은 요단 알바레즈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돈을 갖고 있는 다저스가 요단 알바레즈와 계약을 맺는 것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휴스턴은 조쉬 필즈를 다저스에게 넘겨주고 요단 알바레즈를 데려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요단 알바레즈가 다저스 소속으로 있었던 시간은 한달 반이며....경기 출장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난해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뛴 요단 알바레즈는 인상적인 타격 감각을 보여주면서 주목을받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17살에 쿠바리그에서 뛸 당시에도 0.351/0.402/0.387의 준수한 타격을 보여준 선수였습니다.) 좌타석에서 이상적인 스윙과 배트 컨트롤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0.280이상의 타율을 보여주는 타자로 성장할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배트 중심에 타구를 맞추는 재능이 특출난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연습중에서는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데 경기중에 파워를 보여줄 수 있다면 엄청난 타자 유망주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일단 방망이이외의 재능은 뛰어난 선수가 아니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1루수로 평균수준의 수비를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쿠바에서는 좌익수로 뛰기도 했지만 스피드와 운동능력이 외야수로 적절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아마도 2017년을 A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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