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마이크 소로카 (Mike Soroka), 스카우팅 리포트

 

캐나다 주니어 대표팀 출신의 선수로 2015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143이닝을 던지면서 메이저리그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카나다 출신 고교 선수들과 달리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지난해 마이크 소로카가 던진 143이닝을 고교 1년차 선수가 지난 10년간 던진 가장 많은 이닝이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소속팀이 A리그에서 포스트시즌에 진출을 했는데 모두 1선발로 경기에 등판을 했다고 합니다. (다저스의 A팀에게 패배를 했죠.) 마운드에서 지능적인 피칭을 하는 선수로 우타자와 좌타자를 상대할때 밟는 투수판의 위치에 변화구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좌타자를 상대로 매우 낮은 피 OPS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컨트롤을 바탕으로 낮은쪽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공략이 좋은 선수로 3가지 구종을 잘 섞어 던지고 있기 때문에 땅볼 유도가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직구는 90-92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은 싱킹성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을때는 최고 95마일까지 던질 수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으며 체인지업도 솔리드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자의 스윙을 읽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타자의 약점을 아주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인상적인 운동능력과 마운드에서의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17년 시즌은 A+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3-4선발이 될 수 있는 투수 유망주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