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에스테반 플로리얼 (Estevan Florial), 스카우팅 리포트

 

도미니카 출신의 유망주로 신분이 정확하지 않은 관계로 기대만큼 좋은 대우를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100만달러 이상의 계약금을 받을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지만 2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으며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징계를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준수한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진짜 이름이 무엇이었든 에스테반 플로리얼은 양키즈팜에서 가장 툴이 좋은 선수중에 한명으로 인상적인 파워 포텐셜과 강한 어깨, 그리고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3가지 툴은 20-80 스케일에서 70점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2016년에 그를 본 스카우터들은 에스테반 플로리얼이 미래에 중견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컨텍과 타격 어프로치에 문제점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개선이 필요한 상태라고 합니다. 더무 많은 헛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루키리그에서 뛰면서 236타석 동안에 78번의 삼진을 당했다고 합니다. 1997년생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그의 많은 삼진이 이해되지 않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아마도 2017년 시즌에는 A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이는데 타율을 개선시킬 수 있다면 시즌중에 승격을 받을 수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