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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칼 콴트릴 (Cal Quantrill),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6. 30.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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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메이저리그 올스타였던 폴 콴트릴의 아들인 칼 콴트릴는 고교시절부터 큰 주목을 받았던 선수로 졸업반 시절에 양키즈의 26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스탠포드 대학에 진학을 했다고 합니다. 대학에 진학한 이후에는 마이크 무시나 이후로 신입생으로 팀의 개막전 선발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학년때 겨우 3경기에만 출전을 했고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수술로 인해서 대학 3학년 시즌도 정상적으로 소화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샌디에고 파드레즈는 그를 2016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8번픽으로 지명을 했으며 슬롯머니보다 많은 396만 3045달러를 주고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샌디에고 파드레즈와 합류한 이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2-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체인지업은 81-8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드래프트가 된 선수중에서는 가장 좋은 체인지업을 던지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도 준수한 구종으로 83-8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타자들의 스윙을 만들어 내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커맨드는 이미 예전의 모습을 회복하고 있는데 모든 구종이 스트라이크존 근처에서 머물고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야구 감각과 피칭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승부욕이 아주 좋은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풀시즌을 뛰어보지 못한 선수이기 때문에 일단 2017년에는 많은 이닝을 던지지는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구단에서 이닝을 제어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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