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애너하임과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 6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파마나 출신인 제이미 바리아는 2016년에 풀시즌 데뷔를 했다고 하는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살이 되지 않은 시점에 선발투수로 많은 이닝을 던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좋은 피칭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항상 좋은 볼카운트로 승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꾸준하게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스트라이크를 던지고 있기 때문에 좋은 승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준수한 움직임을 갖고 있는 직구임에도 불구하고 커맨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체인지업으로 이미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77-80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 체인지업은 좋은 숨김 동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구종에 많은 의존을 하는 편이지만 종종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깨끗하고 간결한 투구폼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로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1인치, 210파운드의 신체를 고려하면 미래에 구속의 증가는 힘들겠지만 근육질의 몸을 고려하면 약간 더 구속이 증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주제 견제가 좋은 선수로 지난해 10번의 도루시도중 단 4번만을 허용했다고 합니다. 올해는 투수들에게 불리한 캘리포니아리그에서 시즌을 보낼 것으로 보이는데 땅볼 유도능력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미래에 4-5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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