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시애틀 매리너스의 31번픽 지명을 받았던 린컨 헨즈만 (나이가 많은 2학년 선수로 지명을 받았습니다.)은 계약하지 않고 루이즈빌 대학에 남았다고 합니다. 린컨 헨즈만의 선택은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합니다. 올해 좋은 타격을 대학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지난해에 비해서 투구폼을 더 잘 반복하게 되면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는 89-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싱커성 특성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땅볼을 유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확실한 변화구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삼진을 잡아내는 능력은 떨어지는 편이라고 합니다.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은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약한 컨텍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스플리터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종종 슬러브의 궤적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8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작년보다는 빠른 지명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린컨 헨즈만을 2017년 드래프트 152번째 유망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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