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테일러 홀턴 (Tyler Holton), 스카우팅 리포트

 

고향에서 고교팀/대학 생활을 한 선수로 지난 2년간 플로리다 주립대학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준 투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16년에는 선발투수로 올해의 신입생이 선정이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종종 외야수로 출전을 해서 0.262의 타율과 4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6피트 2인치, 200파운드의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인데 투수라는 포지션을 고려하면 운동능력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올해 대학 2학년 선수이지만 나이가 많은 편이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자격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올해도 좋은 모습을 대학에서 보여주면서 지구 퍼스트팀에 선정이 될수 있었다고 합니다. 좋은 피칭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86-90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지만 좋은 디셉션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범한 슬라이더와 평균이상의 체인지업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종들을 잘 섞어던지고 있기 때문에 올해 9이닝당 11.1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지만 플로리다 주립대학에 대한 애정이 특별한 선수이기 때문에 계약하기 힘든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테일러 홀턴을 2017년 드래프트 181번째 유망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