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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 로손 (Reggie Lawson)의 2017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6. 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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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드래프트에서 샌디에고 파드레즈의 샌드위치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투수로 빠른 팔스윙을 보여주면서 15년 여름에 큰 주목을 받았던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16년 고교 마지막 시즌에 부상을 당하면서 많은 이닝을 던지지 못했고 순번이 밀렸다고 합니다. 샌디에고 파드레즈는 레지 로손의 재능에 도박을 했다고 합니다. 190만달러의 계약금을 주고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돈은 슬롯머니보다 2배이상 많은 금액이라고 합니다. 프로 데뷔시즌에 구속은 고교3학년때보다 떨어졌다고 합니다. 88-92마일 수준에서 형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커브는 7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성장을 하게 된다면 구속과 회전수는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체인지업을 던져주고 있는데 미래에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레지 로손의 체력과 내구성에 대한 의구심이 있는 상태인데 오프시즌에 30파운드나 되는 체중을 증가시켰다고 합니다. 이점 때문에 샌디에고 파드레즈 구단은 흥분하고 있다고 합니다. 성장 포텐셜이 많이 남은 선수로 운동능력과 근력을 고려하면 실링에 도달하는 날이 올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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