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발투수인 알렉스 우드 (Alex Wood)의 경우 주말에 다저스 선발진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현지시간으로 수요일날 불펜세션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때 이상이 발견이 되지 않는다면 주말에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에정이라고 합니다. 일단 켄다 마에다의 선발 자리에 들어갈지 류현진의 자리에 들어갈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 경기후에 켄다 마에다 다음 선발 등판을 할 것이라고 데이브 로버츠가 이야기를 했지만...과연 어떤 선발투수가 밀릴지..이번주에는 휴식일도 하루 있어서...더 예상하기 힘듭니다.
- 3루수인 저스틴 터너 (Justin Turner)가 오늘부터 A+팀에서 재활 등판을 시작할것 같다고 합니다. 어제 나온 소식에 따르면 이번주 후반부터 재활 경기 출전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되었는데...몸상태가 많이 좋아진 모양입니다. 일반적으로 마이너리그에서 3경기정도 출전을 한 이후에 몸에 이상이 없으면 메이저리그에 승격이 되는데...그렇다면..현지시간으로 목요일정도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겠네요. (워싱턴과의 마지막 경기)
- 뇌진탕으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작 피더슨은 오늘 모든 훈련을 소화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별다른 이상이 발견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따라서 곧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 출전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문제는 메이저리그에 복귀를 하더라도 예전과 같은 많은 플레잉 타임을 갖기는 힘들어 보인다는 점입니다. 언론에 보도가 된 내용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금요일정도에 재활 출전을 시작할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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