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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6월 04일, LA 다저스 부상소식 정리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7. 6. 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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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완 불펜투수인 루이스 아빌란 (Luis Avilan)이 내일 AAA팀 경기에서 재활 등판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틀 휴식후에 한번 더 AAA팀 경기에 등판을 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두번의 등판에서 무난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메이저리그에 합류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5월 25일날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상황인데.....6월 8일~9일정도에 메이저리그로 복귀하겠군요. 데이브 로버츠감독은 불펜에 두명의 좌완투수를 두고 싶어하는 상황인데...아빌란이 돌아온 시점에 어떤 움직임을 보여줄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 요즘 3루수로 출전을 하고 있는 로간 포사이드 (Logan Forsythe)가 오늘 경기에 출전을 하지 못했는데 사타구니와 엉덩이쪽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일단 심각한 부상은 아니면 하루 휴식후에 내일 경기에 출전은 가능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햄스트링 부상이 있었던 선수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구단에서 조심스럽게 다루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경기에는 엔리케 에르난데스가 주전 3루수로 출전을 했습니다.

 

- 중견수 자원인 작 피더슨 (Joc Pederson)의 경우 야구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뇌진탕의 후유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었는데 어느정도 건강을 회복한 모양입니다. 일단 건강이 회복이 된다면 마이너리그에서 1~2경기에 출전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요즘 크리스 테일러가 공수에서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급하게 복귀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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