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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비스 블랜큰혼 (Travis Blankenhorn),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6. 3.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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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좌타석에서 보여주는 인상적인 공격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프로에서도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단순하면 자연스러운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여전히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인식을 배울 필요가 있는 상황이지만 엄청난 타격감각을 바탕으로 쉽게 쉽게 공을 멀리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더 좋은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갖고 있는 실링은 한시즌에 25개정도의 홈런을 기록하는 선수라고 합니다. 워낙 스윙이 좋기 때문에 좌투수의 공도 잘 공략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가장 좋은 수비 포지션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고교시절에는 유격수로 뛰었던 트래비스 블랜큰혼는 프로에서는 3루수로 많은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6년에는 2루수로 많이 뛰었다고 합니다. 야구 뿐만 아니라 농구와 풋볼에도 재능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생각하는 것보다는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아마도 코너 내야수 또는 좌익수가 트래비스 블랜큰혼의 포지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방망이는 거론이 어떤 포지션에서 뛰든 상관없이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미네소타는 트래비스 블랜큰혼의 공격툴이 매우 좋은 점수를 주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미래에 근력이 개선이 되어서 좋은 파워를 보여준다면 전 미네소타 트윈스의 3루수였던 코리 코스키와 같이 한시즌에 25개이상의 홈런을 기록하는 3루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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