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코너 조 (Connor Joe),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6. 3. 00:38

본문

반응형


샌디에고 대학 시절에 많은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담당했던 코너 조는 2014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9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원래는 포수로 성장시킬 계획을 갖고 있었는데 부상으로 인해서 포기를 하고 현재는 1루수 또는 외야수로 뛰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프로에서도 다양한 포지션을 담당하는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15년 프로시즌을 가진 그는 1루수로 많은 플레잉 타임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6년에는 3루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2017년 aa팀에서 뛰고 있는 그는 1루수와 외야수로 활약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다재다능한 모습은 치피츠버그가 주목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2016년 시즌 막판에 좋은 파워를 보여주기는 했지만 파워는 코너 조의 재능이 아니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갭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갖고 있기 때문에 출루능력은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대졸 야수의 경우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승격이 되어서 확실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코너 조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기 보다는 다양한 포지선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유틸리티 선수로 메이저리그에 기여하는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