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망주가 미국 무대로 넘어왔을때 많은 문화적인 어려움과 감정적인 어려움을 겪게 된다고 합니다. 신체적인 성장 뿐만 아니라 정신적이 성장도 필요하기 때문에 갖고 있는 툴을 잘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에드가 산타나는 22살의 나이로 피츠버그와 계약을 맺은 선수이기 때문에 빠르게 미국 무대에 적응했고 성장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3개리그에서 좋은 피칭을 했으며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곧 메이저리그 불펜에서 기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직구는 96-97마일 사이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필요할때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각도를 갖고 있으며 움직임도 좋은 직구라고 합니다. 덕분에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으며 좋은 궤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삼진을 잡아낼 수 있는 플러스 구종이라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는데 어려움은 없다고 합니다. 야구를 늦게 시작한 선수이기 때문에 싱싱한 어깨를 갖고 있으며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 물론 아직 정싱적으로는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결국 메이저리그에서 불펜투수로 활약을 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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