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의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고교 선수들의 전형이라고 합니다. 고교 4학년봄에 구속이 개선이 되면서 스카우터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드래프트 직전에는 구속이 떨어지면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피츠버그는 그의 성장 가능성에 높은 점수를 주었고 4라운드 지명을 했다고 하는군요. 마운드에서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주는 선수로 미래에 지금보다 더 좋은 피칭을 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라고 합니다. 이미 좋은 직구와 스윙을 만들어낼 수 있는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직구는 지난 가을 교육리그에서 꾸준하게 92-94마일에서 형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도 큰 커브볼은 많은 회전수를 갖고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스트라이크 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3가지 구종이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투구폼에 대한 지적이 있었는데 이미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개선시키고 반복할 수 있다면 미래에 평균적인 컨르롤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직 발전해야 하는 부분이 많은 선수로 피츠버그는 오글과 같은 고교선수들을 메이저리그로 성장시킨 경험이 많은 구단이라고 합니다. 인내심을 갖고 성장을 시킬 것으로 보이며 발전한다면 미래에 좌완 선발투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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