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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런 테이트 (Dillon Tate),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6. 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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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바바라 대학 1학년때 3이닝을 던졌던 딜런 테이트는 2학년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미국 대학야구 대표팀에 선발이 되었고 불펜투수로 인상적인 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학 3학년때 선발투수로 변신한 그는 좋은 시진을 보내면서 2015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4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하는군요. (계약금 420만달러) 하지만 16년에 인상적인 성적을 보여주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구위도 후퇴하는 모습을 보여주자 텍사스는 그를 뉴욕 양키즈로 트래이드 하는 선택을 했다고 합니다. 2015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먼저 지명을 받은 투수로 당시에는 92-98마일의 직구를 던졌으며 날카로운 85-89마일 수준의 슬라이더를 보여준 선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4월달에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면서 예전과 같은 구위를 보여주지 못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변경시킨 투구폼에 적혀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는 80마일 후반으로 감소했으며 슬라이더는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트래이드 이후에 뉴욕 양키즈의 딜런 테이트의 투구 딜리버리를 원래로 복귀시켰다고 합니다. 그리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짧게 던질때는 예전의 인상적인 파워 스터프를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6피트 2인치, 165파운드의 매우 마른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선발투수로 내구성이 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고 지난해 부상과 부진에 빠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 우려를 더 크게 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계속해서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그리고 더 많이 사용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매우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최소한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주는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7년은 선발투수로 뛰면서 예전의 구위를 회복하기 위해서 노력을 할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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