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르손 모레노 (Gerson Moreno), 스카우팅 리포트

 

2015년에 많은 발전이 있었던 우완투수 제르손 모레노는 지난해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빠르게 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A+팀에서는 부진했지만 좋은 부분도 많이 보여주면서 유망주로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장점 만큼이나 단정이 많은 선수라고 합니다.) 1995년 9월생으로 2017년을 21살의 나이로 보낼 것으로 보이는 제르손 모레노는 디트로이트팜에서 가장 강한 공을 던지는 불펜투수중에 한명으로 96-97마일의 직구를 꾸준히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99마일을 던진다고 합니다.) 두번째로 좋은 구종은 슬라이더로 현재 메이저리그 평균수준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제르손 모레노이 체인지업을 던지질 원하고 있기 때문에 체인지업을 익히고 있다고 합니다. A+팀으로 승격이 된 이후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신감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다시 자신감을 회복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단점들을 개선시킬 수 있다면 미래에 8-9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