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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 조이크 (T.J. Zeuch)년 2017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6. 2.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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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대학의 우완투수인 T.J. 조히는 2015년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2016년 봄 첫달을 사타구니 부상으로 등판하지 못했지만 돌아온 이후에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0경기에서 6승 1패 평균자책점 3.10을 기록했는데 이닝보다 많은 삼진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1번픽으로 그를 지명했고 217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지급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프로에서 3개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A팀에서 시즌을 마감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T.J. 조히는 우수한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6피트 7인치의 큰 신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인상적인 각도를 갖고 있는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2-94마일 수준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6-97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늦게 떨어지는 싱커성 특성을 보여주는 직구이기 때문에 많은 땅볼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와 커브볼도 효율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커브볼은 종종 플러스 등급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좋은 각도를 갖고 떨어지는 커브볼이라고 합니다. 아마추어 시절에는 거의 체인지업을 던지지 않았는데 프로에서는 체인지업을 던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스카우터들은 미래에 이공이 겨우 평균적인 구종이 될 수 있는 포텐셜을 갖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어려움을 겪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T.J. 조히의 체인지업이 어떻게 발전할지에 따라서 T.J. 조히가 선발투수가 될지 아니면 불펜투수가 될지 결정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만약 선발투수가 된다면 3선발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그의 커브볼/슬라이더가 더 구분이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체인지업의 발전이 없어서 불펜투수가 된다고 해도 8-9회에 등판할 수 있는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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