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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단 게레로 (Jordan Guerrero),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6. 2.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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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고교생 시절에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로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즌이 진행이 되면서 구속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좋은 순번에 지명을 받지 못하고 15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1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5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가치가 많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5년에 그는 149이닝을 피칭했고 148개의 삼진아웃을 잡아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16년에는 후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스터프가 감소했기 때문에 AA팀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화이트삭스는 그를 40인 로스터에 포함시키지 않았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갑자기 사라지는 체인지업으로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는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16년에는 체인지업을 너무 많이 던지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컨트롤도 하락을 했다고 하는데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는 커터성 직구가 가장 효율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구속이 90마일 언저리에서 형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커브볼도 던지고 있는데 아직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하지 못한 상태라고 합니다. 직구 구속을 회복하고 커브볼을 개선시킬 필요가 있는 게레로는 더 좋은 로케이션을 보여줄 필요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자의 도루도 더 많이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위기상황에서 강한 정신력이 필요하다고 하는군요. 화이트삭스는 한때 그가 3-4선발로 성장할수 있을 것으로 판단을 했지만 현재는 그런 확신을 갖고 있지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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