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드래프트에서 보스턴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12년에도 메츠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선수지만 계약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1년후 보스턴과 110만달러에 계약합의를 했지만 신체검사에서 이상이 발견이 되었기 때문에 약간 감소한 91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하는군요. 일단 효율적인 변화구를 갖고 있지는 못하지만 2016년에 슬라이더를 개선시키면서 어느정도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커리어 대부분을 직구에 의존하는 피칭을 했다고 합니다. 91-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 직구로 좋을때는 95마일까지 구속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움직임이 좋지 못하기 떄문에 커맨드에 집중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지난해 하반기에 구속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를 기다리고 있는 타자들에게 날카로운 8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져서 아웃을 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과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는데 두구종 모두 겨우 평균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낮은 스트라이크존에 많은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삼진을 잡을 수 있는 플러스 구종은 부족한 상황이라고 하는군요. 내구성이 있는 신체를 갖고 있기 때문에 많은 이닝을 던지는 4-5선발이 될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보스턴은 테디 스탄키비치가 지난해 시즌 막판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 6번의 선발에서 3.1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막판의 페이스를 계속해서 유지해주길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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