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에 시애틀에서 양키즈로 트래이드가 된 선수로 양키즈는 잭 리텔을 미래에 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3년 드래프트에서 1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인데 매해 평균자책점을 낮추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지난해 A팀과 A+팀에서 165.2이닝을 던진 잭 리텔는 2.66의 평균자책점과 156개의 삼진을 잡아냈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 190파운드로 여전히 근력을 개선시킬 가능성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하는데 아직 게임에서는 인상적인 구속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89-91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라이징 특성을 갖고 있는 직구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좋은 구종은 커브로 좋은 각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꾸준하게 발전하고 있는 상황인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좌타자를 상대할때 많이 활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피칭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강하게 던지는 선수는 아니지만 구종을 잘 섞어 던지고 있으며 꾸준하게 낮은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삼진을 잡고 있으며 땅볼 유도도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갖고 있는 실리은 4선발이라고 하는데 구속이 개선이 된다면 그 이상의 선발로 성장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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