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쿼터백으로 오레곤 대학에 진학을 한 이후에는 불펜투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3시즌을 뛰면서 1.8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스티븐 노고섹는 마지막 시즌에 16개의 세이브를 기록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스턴의 6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2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불펜투수보다 다양한 구종을 갖고 있는 선수로 두종류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슬라이더와 커터,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투심은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96마일까지 나오는 포심보다 더 위력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면서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을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와 80마일 후반의 커터도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는 포텐셜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컨트롤이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일반적으로는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어려움이 있는 투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보스턴은 그를 지난해 A팀까지 승격을 시켰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타자의 헛스윙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아마도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카이리 워싱턴 (Kyri Washington),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06.01 |
---|---|
조쉬 토비아스 (Josh Tobias),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06.01 |
테디 스탄키비치 (Teddy Stankiewicz)의 2017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06.01 |
다윈존 에르난데스 (Darwinzon Hernandez),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06.01 |
잭 리텔 (Zack Littell),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