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에 캔자스시티 로얄즈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 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도미니카의 우완투수로 계약을 맺은 후에 루키리그에서 3년간 뛰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A팀에서 뛰엇다고 합니다. 물론 부진한 성적을 보여주었지만 인상적인 구종을 던졌기 때문에 보여준 성적보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커브볼로 좋은 뎁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일반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 91-93마일의 직구라고 합니다. 숨김이 있는 체인지업이 가장 효율적인 구종이라고 하는데 컨트롤이 좋지 않기 때문에 자신감을 갖고 던지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거슨 가라비토는 선발투수에게 필요한 3가지 구종을 던질 수 있는 선수지만 여전히 커맨드와 컨트롤은 개선이 필요한 상태라고 합니다. 준수한 운동능력을 갖고 있고 좋은 투구동작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미래에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신장이 크지 않기 때문에 성장 포텐셜이 높은 선수는 아니지만 미래에 4-5선발이 될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기대하지 않았던 구속 증가가 있다면 평가는 달라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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