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리키 아라세나 (Ricky Aracena)의 2016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4년에 캔자스시티 로얄즈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내야수로 당시에는 85만달러의 많은 계약금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종종 라파엘 퍼칼과 비교가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신장도 5피트 8인치로 비슷하고 플레이하는 스타일이 비슷했다고 합니다. 2015년에 미국무대에 데뷔전을 가진 리키 아라세나는 지난해 리그에서 3번째로 어린 선수로 R+팀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스위치 타자인 리키 아라세나는 자연스러운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세련된 투수의 공을 공략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물론 참을성을 갖고 볼넷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플러스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도루를 성공시키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미미한 파워를 보여주고 있지만 신체적인 성장이 끝나면 다른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리키 아라세나는 일단 수비적인 부분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61경기에서 무려 38개의 실책을 범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어깨와 솔리드한 수비범위, 수비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기복이 심하고 경험이 부족한 모습을 꾸준하게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단 갖고 있는 재능을 꾸준하게 보여주는 연습을 해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