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 톱스 (Corey Toups), 스카우팅 리포트

 

2014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의 1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계약과 동시에 R+팀에서 0.453의 출루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캔자스시티 팜에서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시즌 막판에 AA팀에서 두달간 활약을 했다고 하는데...포스트시즌 8경기에서 4개의 홈런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툴을 바탕으로 플레이를 하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출루하는 능력도 경기중에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5피트 10인치, 170파운드의 작은 몸을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놀라운 근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타석에서 너무 많은 것을 할려고 하기 때문에 삼진을 너무 많이 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상위 레벨의 투수들의 공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할것 같다고 합니다. 2013년에 대학시절에 무릎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시즌 전체를 뛰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후에 다시 스피드를 회복했지만 평균수준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자로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프로 데뷔를 했지만 현재는 주로 2루수로 출전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고 평균적인 순발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어떤 포지션에서 뛰든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