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고리 게레로 (Gregory Guerrero), 스카우팅 리포트

 

토톤토의 내야수 유망주인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사촌으로 전 메이저리거인 블라디미르 게레로의 조카라고 합니다. 물론 그레고리 게레로 스스로 자신의 존재감을 증명할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15년 7월에 뉴욕 메츠와 계약을 맺은 선수인데 당시에 1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데뷔했다고 합니다. 2017년에는 미국에서 뛰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운동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로 크고 단단한 선수로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에 대한 공에 대한 공략이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지난 여름에는 좋은 파워를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미래에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유격수로 수준급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플러스등급의 송구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유격수로 뛰기에는 체격이 너무 커질 확률이 있으며 메츠에 유격수 자원이 많은 것을 고려하면 결국 3루수로 이동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지난해에도 몇경기 3루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그레고리 게레로는 미래에 주전 선수가 될 수 있는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방망이가 발전한다면 유격수 또는 3루수가 되든 포지션에 상관없이 주전급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포지션은 평균이상의 수비력을 보여주는 3루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