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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빈 라벨리 (Gavin LaValley),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6. 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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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서 가빈 라벨리의 2016년 데뷔는 늦어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건강을 회복한 이후에는 좋은 공격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4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지명을 받은 이후에 부진했던 그가 처음으로 기대감에 맞는 활약을 했다고 하는군요. 코너 내야수인 가빈 라벨리는 큰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날렵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지 못했지만 날렵한 체격을 가진 이후에는 타격 어프로치가 개선이 되었으며 전반적으로 더 좋은 타격을 보여주는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컨텍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펜스를 넘기는 파워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3루수로 평균이하의 수비력을 보여주는 선수이고 1루수로는 평균이상의 수비력을 보여주는 선수라고 합니다. 아마도 타격이 더 발전한다면 1루수로 지속적으로 뛰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아마도 2017년에는 AA팀에서 선수생활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 가빈 라벨리에게는 큰 도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여전히 1루와 3루수로 뛸 수 있는 선수인데 16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의 1라운드 픽 지명을 받은 닉 센젤의 존재로 인해서 1루수로 뛰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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