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칼리지 1학년때는 주로 유격수로 뛰었던 선수지만 2학년때 투수로 전향을 한 선수라고 합니다. 인상적인 피칭을 하면서 소속팀을 주니어 칼리지 2부리그에서 포스트시즌에 진출을 시켰다고 합니다. 그리고 14년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30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그는 15년에는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16년에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AA리그까지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빠른 팔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92-9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움직임을 갖고 있는 직구이기 때문에 땅볼을 잘 유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와 체인지업은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큰 각도와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솔리드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특히나 체인지업은 지난해 많은 발전이 있었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잘 반복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미래에 최소한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줄것 같다고 합니다.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강한 어깨와 좋은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포텐셜은 메이저리그 3-4선발급 투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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