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타 찰머스 (Dakota Chalmers), 스카우팅 리포트

조지아주 출신의 고교 우완투수로 고교 마지막시즌에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었지만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클랜드는 그의 대학 진학을 맞기 위해서 120만달러의 계약금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R+팀에서 시즌을 보낸 다코타 찰머스는 타자의 스윙을 만들어내는 스터프를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컨트롤에 큰 문제점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운동능력이 좋은 투수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신체조건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꾸준하게 92-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과거에는 97마일까지 던지던 투수였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좋을때는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결정구로 사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으며 큰 각도를 갖고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오클랜드에서는 다코타 찰머스의 투구 매커니즘을 수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더 잘 반복하면서 지난해보다는 개선이 된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지만 여전히 평균이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오클랜드 클럽 관계자들은 다코타 찰머스가 선발투수로 준수한 컨트롤을 보여줄 수 있는 운동능력을 갖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발전하는데 시간이 걸리겠지만 미래에 3-4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