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드 롱 (Shed Long), 스카우팅 리포트

2013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의 12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선수로 원래는 포수로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5년에 2루수로 변신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상적인 시즌을 보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두개리그에서 뛰면서 인상적인 타격 성적을 보여주면서 신시네티 레즈의 탑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합니다. 우투좌타인 쉐드 롱는 인상적인 방망이를 갖고 있는 선수로 5피트 8인치의 작은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강력한 타격을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삼진을 조금 많이 당하고 있지만 볼넷을 만들어내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파워는 수준급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그가 뛰었던 모든 구장이 투수에게 유리한 구장이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주자이지만 좋은 베이스러닝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측면에서 어깨를 갖고 있기는 하지만 주전 2루수로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많은 훈련을 해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쉐드 롱은 아마도 2루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마인드가 인상적인 선수로 다저스의 유망주인 윌리 칼훈을 연상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도 공격적인 부분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