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 멜라 (Keury Mella), 스카우팅 리포트

2011년 9월달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15년 여름에 마이크 리크를 자이언츠로 보내고 받아온 선수라고 합니다.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16년에는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엇다고 합니다. 하지만 내구성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을때 큐리 멜라는 92-97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각도 큰 슬라이더를 통해서 타자들의 방망이를 헛돌리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슬라이더보다 체인지업에 더 좋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3가지 평균이상의 구종을 던지는 투수가 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몸을 가로지르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아직 이상적인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커맨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투구동작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큐리 멜라는 감정적인 기복을 잘 컨트롤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리그 적응력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A+팀으로 강등이 되자 최선을 다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어떤 날에는 97마일의 직구를 던졌지만 다른 날에는 88-93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도미니카 출신의 친한 사람들과 함께 훈련을 시키면서 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