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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산티얀 (Tony Santillan)의 2017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5. 31.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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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고교시절에는 투타 모두에서 재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드래프트가 다가오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선수로 신시네티 레즈는 인상적인 팔근력을 갖고 토니 산티얀을 인상적인 투수 유망주로 성장시킬 확신이 있다고 합니다. 토니 산티얀는 인상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95-100마일 수준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구종을 통해서 많은 헛스윙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는데 현재는 평균이하의 구종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종종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지 못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 매커니즘이 아직 좋지 않기 때문에 컨트롤에 문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시즌을 보내면서 꾸준하게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교육리그에서도 투구 매커니즘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큰 체격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인 토니 산티얀은 수준급의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린 선수이기 때문에 아직 체력적인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토니 산티얀은 프로에서 많은 발전을 했다고 합니다. 확장캠프에서 시작한 그는 R+팀에서 많은 삼진을 잡아냈다고 합니다. 아마도 올해는 인상적인 스터프를 시즌동안 보여줄 준비를 할것 같다고 합니다. 올해 그런 모습을 보여준다면 마이너리그를 대표하는 투수유망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툴은 2~3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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